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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구매 후기
    리뷰 2023. 1. 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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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카페인에 약해서 커피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지인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맛있는 커피를 대접하고자 구입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입니다. 다양한 커피머신이 있지만 커알못은 그냥 네스프레소가 유명하데! 라는 말만 듣고 샀어요. 확실히 버츄오가 유명한 이유가 있긴 있더라구요. 다른 커피브랜드캡슐 사용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그 이유는 버츄오만의 특색있고 맛있는 커피를 위한 것 같아요. 색상은 여러가지였지만 깔끔한 색이 좋아 화이트로 선택했어요. 삼성카드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뭔가 그냥 사게된 것 같은 느낌이라 괜시리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할인 받아 16만원 중반으로 샀어요. 

    배송이 오자마자 느낀게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스 손잡이 마저 재활용이 되는 종이재질로 되어 있더라구요. 네스프레소는 캡슐도 재활용이 된다며 모아서 회수하는 비닐도 들어요. 다 모아서 저도 재활용에 동참하려고 하나씩 차곡차곡 모으고 있답니다. 

    크게 언박싱을 할 건 없었고, 커피머신과 사용설명서, 정품등록방법, 버츄오 커피 100캡슐을 구매하면 액세서리 기프트를 증정한다는 안내도 되어 있었어요. 처음엔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포스팅 하다보니 구입을 할까 망설여 지네요. 

     

    처음에 넥스트와 플러스 디자인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외관도 다르게 생겨서 그런지 각각의 매력이 달랐는데요. 넥스트는 캡슐넣는 곳이 수동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직접 사용해보니 자동으로 열리는 플러스가 더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2종의 샘플키트도 증정을 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증정 캡슐 덕분에 캡슐 구매 전 먹어보고 제일 맘에드는걸로 구매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저는 제일 유명한 알티시오를 먹어보았는데요. 크레마도 적당한 것이 왜 네스프레소 커피가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커피보다 훨씬 맛있다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알시티오 디카페인도 있어서 쿠팡으로 10캡슐씩 바로 주문들어갔구요. 

     

    버츄오 캡슐은 머신이 캡슐 바코드를 읽어서 커피양과 크레마양을 조절해서 추출해준답니다. 머신을 처음 사보는 저는 조금 신기하긴 했어요.

    개봉하자 마자 까먹기전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을 정품등록 하고 무상보증 24개월 적용을 받았구요. 100캡슐은 지금 고민중에 있답니다.

     

    버츄오 종류는 두가지라 설명서에 넥스트와 플러스 사용법이 같이 나와있어요.

    새 제품을 내부 세척 하기 위해서 바로 시행했구요. 글보다 영상을 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방법을 터득했답니다. 저는 1일1커피를 하는사람이 아니라 한 번 추출하면 세척을 해놓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자주하다보니 세척방법은 손쉽게 마스터 했어요.

    네스프레소 클럽은 24시간 365일 오픈되어 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배송은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6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네요. 

    저도 재활용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요. 캡슐도 재활용이 된다면 당연히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활용 백수거는 모두 무료라니 안할이유가 더 없더라구요. 재활용으로 지구 보호에 동참하도록 해야겠어요!

    제자리를 찾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육아용품 때문에 아일랜드 쪽은 복잡해서 정수기 옆자리로 초이스 했구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이라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물통도 옆으로 자유롭게 움직여져서 뒷쪽에 고정되어 있는 것 보다 훨씬 만족스럽더라구요. 

    홈 인테리어로도 예쁜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커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맛있는 건 알겠더라구요. 

    집에 머신을 구비해 놓으니 안먹던 커피도 괜히 먹고싶고.... 그래서 디카페인으로 즐겨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지인들이 집에 놀러와도 배달시키지 않고 커피 한 잔 내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바닐라라떼 만들어 먹으려고 시럽도 구매하고.. 홈 카페 준비는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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